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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장님이 용돈 2억 쐈다…부영그룹 김 대리 목돈 비밀
━ ‘출산·육아 복지’ 소매 걷은 기업들 ■ 경제+ 「 “1억원을 주면 아이를 낳겠습니까?” 이 질문에 국민 63%가 ‘OK’ 했다. 한때 황당하게 여겨졌던 ‘현금 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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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장님이 ‘용돈 2억’ 쐈다…부영그룹 김대리 목돈 비밀 유료 전용
“1억원을 주면 아이를 낳겠습니까?” 이 질문에 국민 63%가 ‘OK’ 했다. 한때 황당하게 여겨졌던 ‘현금 살포’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묘수로 떠오른 것. 그만큼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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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험실 홀랑 태울뻔…日화장품 원료 국산화한 군산 중소기업
30일 전북 군산 국가산업단지에 위치한 태경SBC 생산 공장에서 직원들이 실험 기구 등을 들고 있다. 이 기업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자외선 차단제 핵심 원료인 나노이산화티타늄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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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현상 논설위원이 간다] “불매 대상 기업인과 직원들은 우리 국민인데…”
━ 장기화하는 일본제품 불매운동의 그림자 유니클로는 일본제품 불매 운동의 대표 타깃이 되면서 매출 급감 등 홍역을 치르고 있다. 서울 시내 한 유니클로 매장 앞을 시민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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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막말영상 논란 책임"···한국콜마 회장, 29년만에 불명예 퇴진
━ 29년 만에 퇴진한 윤동한 회장 11일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세계 1위 화장품 위탁생산기업 한국콜마의 윤동한 회장이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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분노만 키운 '막말영상' 해명···"콜마 회장 무릎 꿇고 사죄하라"
윤동한 한국콜마 회장. [JTBC 캡처] 더불어민주당이 10일 직원 조회에서 정부와 여성을 비하하는 ‘막말’ 유튜브 영상을 틀어 논란이 된 한국콜마 윤동한 회장 사건과 관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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全직원들 강제로 본 '아베 칭송'···한국콜마 "위기대응 위한 것"
윤동한 한국콜마 회장. [JTBC 캡처] 한국콜마는 윤동한 회장의 ‘막말 유튜브 시청 강요 논란’에 대해 “특정 유튜브 동영상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에 국민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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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콜마, 유튜브 강제시청 논란에…인터넷에선 “한국 여성 상대로 돈 벌면서”
한국콜마 윤동한 회장. [사진 한국콜마] 한국콜마의 월례조회에서 한·일 관계와 관련해 한 유튜버의 거친 말이 담긴 영상이 상영돼 논란이 일고 있다. 한국콜마 측은 영상의 주장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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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게임체인저] "K-뷰티, 더 뾰족해져야 산다" …1년에 한국 화장품 1000억원 해외에 파는 유통 전문가의 전언
지난해 매출 500억원, 거래액만으로는 1000억원 넘게 한국 화장품을 해외에 팔고 있는 두 남자가 있다. IT 기반의 뷰티 B2B 유통 스타트업 '비투링크'의 공동창업자 이소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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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안혜리 논설위원이 간다]K뷰티의 미래를 실리콘밸리에서 찾다
━ ‘세계 10대 혁신 뷰티기업’ 뽑힌 미미박스에 가보니 판교 오피스H 빌딩에 있는 미미박스 본사. 뷰티기업으론 드물게 판교에 자리를 잡았다. 안혜리 기자 미국 최고 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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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년기획]사장 말에도 토달 수 있는 회사 … ‘소통 지능’이 미래 경쟁력
김태호 풀러스 대표가 회사 어디에서든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즐긴다. 오종택 기자 “이안! 지금도 충분한데 이걸 꼭 해야겠어요?” 지난달 카풀업체인 스타트업 '풀러스'의 회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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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월관음도 일본서 되찾아오고 한국사 필수화 앞장선 기업인
━ 역사지킴이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의 집무실엔 소 모양의 조각품이 60여 개 있다. 그는 “우보천리(牛步千里)라는 말처럼 목표를 정하면 그 무엇에도 흔들리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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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고객·파트너 … 사람에 집중하라" 창업 1년 새 업계 1위 만든 마법
7일 ‘창업기업가 사관학교(IEA)’ 1기생 졸업식에서 멘토(앞에서 둘째 줄 왼쪽부터 서영길 IGM 원장,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, 노학영 리노스 대표, 전성철 IGM 회장, 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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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·내외 200개 화장품 업체가 우리 제품 쓰죠
윤동한(65) 한국콜마 회장이 서울 서초동 사옥에서 자체 개발한 화장품을 들어 보이고 있다. 한국콜마는 화장품 관련 특허 108개를 가지고 있다. [강정현 기자] 한국콜마는 국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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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화제의 현장 @ 전국] 진흙을 사료로 … 진화하는 ‘보령머드’
20일 오전 충남 보령시 주포면 관산리 주포산업단지. 10여 개 업체가 가동 중인 산업단지 한복판에 ‘보령머드화장품’ 간판이 걸린 조그마한 공장이 눈에 들어온다. 보령시가 5년 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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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약청 발표 전 자체 진상조사 제품 수거 나서
식품의약품안전청이 석면 탈크 공급 업체를 추가로 발표하자 이 원료를 쓴 제약·화장품업계는 진상조사와 함께 발 빠르게 제품 수거에 나섰다. 보령메디앙스와 한국 콜마의 베이비파우더 등